개혁신당은 2일 여야 당직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을 위한 선거관리위의 올해 예산이 지난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되살아났다고 주장했다.
10여년간 진행됐던 이 사업을 위한 예산은 2024년 당시 정부의 예산 절감 지침에 따라 전액 삭감됐으나 지난해 정권 교체 이후 국회에서 되살아났다고 천 원내대표는 말했다.
그는 "예산 부처에서는 전액 삭감해 국회로 보냈지만, 이번엔 국회가 움직였다.다수당이자 여당인 민주당 소속 수도권 의원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앞장서 1억5천900만 원의 증액을 요구했고, 결국 8천만 원 연수 예산이 부활했다"며 "자기 식구를 해외연수 시켜주겠다고 국회 심의권을 남용해 셀프 증액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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