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중 강원 양양군수는 2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성 사업과 관련해 당초 목표했던 내년 준공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사업 추진 과정을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1982년 처음 시작돼 약 40년간 추진된 사업"이라며 "조건부 승인을 받아 착공까지는 이뤄졌지만, 공사 과정에서 가설 삭도 문제 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업은 다양한 부처가 함께 관련된 복합 사업"이라며 "하나의 문제가 생기면 인허가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 구조이다 보니 전체 사업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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