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국산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해외 사업화 이후 최대 규모의 중동·아프리카(ME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아시노(Acino Pharma AG)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아프리카(MENA) 8개국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이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국산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의 첫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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