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충북 청주에 100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와 첨단 패키징 팹,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낸드 팹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 거점인 청주에 총 1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SK그룹은 5GW(기가와트) 규모를 시작으로 전국에 15GW 수준의 AI 데이터 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충청권에는 1GW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반도체 생산과 AI 컴퓨팅이 시너지를 내는 AI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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