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대규모 투자에 대만업체들 공급 압박 우려… 과잉 생산 경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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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대규모 투자에 대만업체들 공급 압박 우려… 과잉 생산 경고까지

이번 계획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광주 등 서남권을 제2의 대형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D램 시장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두 회사의 생산능력 확대가 향후 대만 메모리 업체인 난야와 윈본드 등에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HBM 수요가 계속 확대되면 서남권 클러스터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새 성장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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