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일부 기초의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다수당의 ‘의장단 독점’ 논란이 가열되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수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영구의회 민주주의 사망”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국민의힘의 일방적인 독식 움직임에 항의하는 규탄 시위를 벌였다.
여야 간 정면충돌이 이어지면서 부산 기초의회들은 전반기 원구성 과정부터 의회 민주주의의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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