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지자체가 설치한 펜스 중 일부를 뜯어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출입구로 만든 혐의(공용물건손상죄 등)로 70대 남성 A씨를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감천문화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2월 마을 초입부에 설치된 펜스 일부를 철거해 사하구로부터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 업주는 이후 사하구가 설치한 펜스도 다시 훼손해 경찰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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