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 앞둔 ‘말년 병장’ 권순우(29, 국군체육부대)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2회전 탈락 후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권순우는 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윔블던에서) 좋은 경기 못 보여 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며, “응원해 주신 만큼 결과로 보여 드리고 싶었으나, 제가 많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권순우는 “부족했던 만큼 준비 잘 해서 저의 테니스 인생 2쿼터가 시작하게 되면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결과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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