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로 생산 쿼터 제약에서 벗어난 직후 원유 수출을 이란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UAE의 6월 원유·콘덴세이트(천연가스 채굴시 부산물로 나오는 초경질 원유) 수출은 전월 대비 약 30% 급증해 하루 390만 배럴을 넘어섰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도 UAE의 원유 수출이 급증한 배경에는 UAE가 동원한 두 가지 우회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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