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무렵 엄마가 아기의 옹알이나 소리에 얼마나 빨리 말로 반응하는지가 이후 아동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정신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엄마가 적절한 시점에 음성으로 반응하는 정도가 이후 아기의 파괴적 행동장애(DBD) 위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분석이 조기 개입이 가능한 정신질환을 선별하는 도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석 결과 엄마가 아기의 발성 후 1초 안에 음성으로 반응할 확률이 10%P 높아질 때마다 아이가 7세까지 어떤 정신질환이든 진단받을 가능성이 17% 낮아지는 경향(OR=0.83)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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