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은 이혼을 앞둔 아내가 납치되면서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맞서게 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한 다음 날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이설은 이유도 모른 채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되는 아내 고세윤 역을 맡아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뒤바뀐 부부의 운명을 그려낸다.
우리함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이사장인 두 사람은 나란히 단상에 앉아 있지만, 강태주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아내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반면 고세윤은 남편의 행동 하나하나를 의식하는 모습으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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