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호남권 메가프로젝트가 건설업에 실질적 단비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 지연 최소화’와 공동도급·하도급을 통한 ‘낙수효과’가 관건이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관련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계획이 발표대로 실현된다면 건설사에게는 분명한 기회다.
건설업계 다른 관계자는 “고도의 기술력과 시공 경험이 요구되는 사업인 만큼 핵심 공사는 대형 건설사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며 “공동도급과 하도급을 통해 관련 일감은 늘겠지만, 중소형 건설사 전반으로 수혜가 확산될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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