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폭파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우크라이나인 용의자가 사건 발생 3년 10개월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1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과 ARD방송에 따르면 독일 연방검찰은 우크라이나 국적 세르히 쿠즈네초우(50)를 형법상 폭발물 폭발유발, 주요산업수단 파괴, 국제법상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민간 에너지 인프라 공격 혐의로 함부르크 고등법원에 기소했다.
수사당국은 약 11년 전까지 우크라이나 보안국 장교로 근무한 쿠즈네초우가 노르트스트림 폭파 공작에 총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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