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대포 가동을 멈춘 날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홈런 2방을 몰아쳐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시즌 25, 26호 홈런을 터뜨린 오스틴은 김도영을 1개 차로 따돌렸다.
연장 10회초에 고명준의 2루타와 최지훈의 3루타를 묶어 4-3으로 역전한 SSG는 연장 10회말 김도영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다시 4-4 재동점을 허용했지만, 1사 만루에서 대타 김태군을 병살로 요리해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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