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일 제12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사건 2건의 혐의자들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적발한 첫 번째 사건은 시장에서 이른바 '고래'로 통하는 거물급 투자자가 저지른 대규모 장기 시세조종이다.
해외거래소에서 먼저 시세를 조종해 가격을 끌어올리면, 국내거래소의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흐름을 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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