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선수들을 혐오성 짙은 '스타벅스' 응원으로 조롱한 배재고 야구부가 6개월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일고와 경기 중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쳤다.
협회 공정위는 또 배재고 팀 징계와는 별도로 지도자와 선수 징계는 심사숙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출전 제한 기간 중 면밀한 조사를 진행해 대상자를 특정하고, 기간 내 공정위를 다시 개최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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