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바다가 똥바다됐다"…6080 포항 해녀들이 상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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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바다가 똥바다됐다"…6080 포항 해녀들이 상경한 이유

경북 포항 호미곶면 구만리, 대보리의 해녀들이다.

해녀들은 공사가 시작된 후, 바다에서 중장비 등을 눈으로 보고서야 공사 사실을 처음 알았다.정 씨는 "어촌계장, 선주협회, 양식어장 관계자 등 7명이 모여서 다 협상하고 동의서에 사인해줬다"며 "우리가 일하는 바다인데, 어떻게 우리한테 말을 안 하고, 알려주지도 않고, 상의도 안하느냐? 간담회라도 해야 할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해녀들은 올해 6월경 호미곶항 정비공사 피해해녀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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