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에이스 안우진이 부상 복귀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지만, 오른손 물집 재발 우려로 한 차례 등판을 쉬고 다음 주 마운드에 오른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전날 안우진의 투구에 대해 "에이스답게 잘 던져줬다.실점도 없었지만 사사구도 많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설 감독은 "6회에 마운드에 올라가면서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려는 조짐이 있었다"며 "노병오 투수코치가 체크했고, 더 던지면 물집이 커질 수 있어 투구 수와 관계없이 바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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