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에 이른바 '명청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친명(親이재명)계는 "검찰개혁이 정치적 이해 타산에 따라 당권 경쟁의 도구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고, 친청(親정청래)계는 "1인1표제에 대해 의심하고 흔드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 대한 불신이자 흔들기"라고 맞받았다.
황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검찰 개혁은 민주당이 책임지고 끝까지 완수해야 할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 막중한 과제가 정치적 이해타산에 따라 당권 경쟁의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되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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