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한 것에 대해 "내부 결속과 차기 당권 구도를 관리하기 위한 정략적 이벤트", "친명 중심의 당권 재편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정치쇼"라고 평가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힘을 국정의 동반자가 아닌 제거해야 할 정치적 대상으로 대해 왔다.그런 정부가 이제 와서 통합을 말한다고 해서 국민이 쉽게 공감할 리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집값 폭등,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 국가채무 급증, 탈원전 정책의 혼란 등으로 국민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는데도 그 정책을 자랑스럽게 계승하겠다니 국민의 한숨만 깊어질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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