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16명 목숨 구한 119구조견 '충성' 은퇴…새가족에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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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16명 목숨 구한 119구조견 '충성' 은퇴…새가족에 입양

7년간 전국의 주요 수색 현장에서 맹활약했던 119구조견 '충성'이 1일 임무를 내려놓고 새로운 가족을 맞았다.

은퇴식에는 특수대응단장을 비롯해 충성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역대 핸들러 3명과 새 가족인 입양자 2명 등이 참석해 충성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해줬다.

현장 활동에서 파트너로 함께 한 구조대원은 "오늘은 언제 있을지 모르는 재난 현장에 투입되기 위해 항상 절제된 생활을 해온 충성이가 새로운 가족들 품으로 가게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제는 구조현장을 떠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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