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감정 연기보다 눈빛과 호흡, 긴 침묵으로도 캐릭터의 삶을 완성한다.
김민하의 장점인 절제된 감정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하나 코리아’가 약 5년 동안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 30명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해 만든 작품인 만큼 실제 인물처럼 살아 숨 쉬는 연기가 무엇보다 중요했고, 감독은 ‘파친코’ 속 김민하를 본 뒤 적임자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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