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정부가 추진하는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반대하며 처음으로 집단행동에 나선다.
1일 국회와 각 군 총동창회에 따르면 3군 총동창회는 오는 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관학교 통합 반대 총궐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육사 총동창회는 이날 동문들에게 총동창회장 명의로 보낸 서신에서 "국방부가 사관학교 통폐합을 졸속으로 추진하기 위해 6월 30일 전군에 장관 지휘서신을 하달했다"며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와 안보단체 연합회는 졸속 추진을 저지하기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주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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