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한 곽승석 "과분했던 여정의 끝, 벌써 코트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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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한 곽승석 "과분했던 여정의 끝, 벌써 코트 그립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프랜차이즈 스타 곽승석이 16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코트를 떠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곽승석은 "2010년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던 제가 어느덧 16년이라는 긴 시간을 대한항공, 팬 여러분과 함께했다"며 "과분했던 여정의 끝에서 배구선수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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