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이번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번 주 김 전 의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구속된 합참 간부들도 함께 재판에 넘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 병력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은 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으로부터 김 전 의장이 단편명령 초안을 보고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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