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하던 한국 선박이 사실상 전부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선박은 피격을 당한 HMM나무호와 아직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화물선 1척 등 총 2척이다.
사실상 희망하는 선박이 모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셈인데 다른 국가 선박보다 해협 통과가 빠르게 진행된 것이냐는 질문에 남 차관은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이후인) 6월 19일부터 오늘까지 평균적으로 1일 약 23척씩 정도 나온 걸로 추정된다"며 "그러면 250~280척 정도가 빠져나왔고 우리 배가 그중에서 20여 척 정도 되기 때문에 비중으로 생각을 하면 상당히 빠른 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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