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야구 무대에서 광주제일고를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외친 서울 배재고 야구부가 다음 상대인 순천효천고와의 경기 출전을 포기하는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재고는 학교 자체 조사에서 부원 1명이 기존 응원 구호에 '스타벅스'를 넣어 개사한 구호를 외치자 나머지 선수들이 우발적으로 따라 부르게 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재고는 경기 직후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밝히고 해당 학생을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해 학칙과 절차에 따라 조치하는 한편 야구부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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