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가 오히려 우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뒤늦게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지난 6월 19일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내부 지침으로 60%에서 50%로 낮추면서 그 어디에도 공개적 논의와 검토가 없었다는 점은 선관위가 얼마나 국민의 권리를 가볍게 여겼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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