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전설' 이돈구의 새로운 도전…플레잉 코치로 '1인 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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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전설' 이돈구의 새로운 도전…플레잉 코치로 '1인 2역'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요람 HL 안양 수비 라인을 든든하게 지키는 이돈구(38)는 다가오는 2026-2027시즌에도 빙판을 지킨다.

이돈구는 다음 시즌 14경기에만 출전하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아리그 통산 500경기라는 금자탑을 달성한다.

이돈구는 "감독님은 '선수는 선수, 코치는 코치'라는 확고한 기조를 가지신 분"이라면서도 "당장은 선수 쪽에 포커스를 더 두라는 주문을 받았지만, 코치진 일원으로서 감독님의 세밀한 운영 철학과 리더십을 더 가까이서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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