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위협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군대를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레바논 남부 점령지를 방문해 “여러분의 용감한 행동과 결정에 힘입어 우리가 이곳에서 이룬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입장은 위협이 무력화될 때까지 레바논 남부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헤즈볼라가 이곳에 무장한 채 우리를 위협하는 한 우리는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레바논 점령지 방문은 지난 2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로 헤즈볼라의 검증된 무장 해제와 연계된 이스라엘군의 점진적 철수를 뼈대로 하는 기본 협정에 동의한 지 나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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