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으로 예약까지… 플랫폼 독점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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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으로 예약까지… 플랫폼 독점 깨진다

“AI 시대는 플랫폼에 종속된 관광 레저 시설이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전환점입니다.다만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느려 인공지능 전환(AX) 이전에 기본적인 디지털 인프라조차 갖추지 못한 곳이 태반입니다.” 관광 레저 IT 통합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의 김인석(사진) 대표는 관광·마이스(MICE) 업계의 현주소를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포털과 온라인여행사(OTA)를 거치는 예약 구조는 높은 수수료를 발생시키고 데이터 확보를 가로막는다”라며 “생성형 AI 보편화로 중개 플랫폼 없이 공식 예약 링크가 직접 제시되는 유통 구조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자체가 출렁다리 등 하드웨어 구축에는 수백억 원을 투입하지만 전산 등 소프트웨어 투자나 마케팅에는 인색하다”며 “공공 예약 시스템의 직접 개발 보급으로 민간 소프트웨어 판로도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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