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군 장비와 방위 기술에 150억파운드(약 30조8천억원)를 추가로 투입해 2029년까지 국방비를 연 800억파운드(164조1천억원)로 늘릴 계획이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30일(현지시간) 버크셔 멀로이 에어로노틱스에서 연설을 통해 핵 억지력 강화와 드론 혁신, 무기 비축을 골자로 한 향후 4년간 2천980억파운드(611조3천억원) 규모의 국방투자계획(DIP)을 발표했다.
군 수뇌부에선 280억파운드(57조4천억원) 규모의 추가 증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고, 존 힐리 국방장관은 스타머 정부의 국방투자계획이 태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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