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응급실 열사병 진료지침 첫 마련…전국 530개 기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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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응급실 열사병 진료지침 첫 마련…전국 530개 기관 배포

◆응급실 신고 환자 10년간 10배 증가…사망자 95% 이상이 열사병 .

열사병은 중심체온 40℃ 이상과 함께 중추신경계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인이 임상 현장에서 온열질환을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사병 진료 지침을 통해 표준화된 진단 및 적절한 치료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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