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의 단계적 재개 등 원유 및 천연가스의 도입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7월 1일 자정(00시) 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하향하고,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현 ‘주의’ 단계인 위기경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원유는 전쟁 발발 이후인 지난 3월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등 수급 여건 악화를 고려하여 3월 18일 ‘주의’, 4월 2일 ‘경계’로 연이어 격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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