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외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자국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미국과 이란 간 고위급 회담 계획은 없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지드 빈 모하메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윗고프 특사와 쿠슈너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도하를 방문해 카타르 측 중재자와 만날 예정이다.이 회동에는 이란과의 대화, 레바논 사태 및 기타 의제들이 당연히 포함된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7일 종전 MOU를 체결하고 후속 협상을 진행했으나, 지난 25∼28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로 협상 지속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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