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논란 이후 나온 광주일고 A군 입장문…감독 "본인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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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논란 이후 나온 광주일고 A군 입장문…감독 "본인 아냐"(종합)

전날 고교야구 경기 도중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광주일고를 향해 지역 비하성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된 가운데, 광주일고 A군 명의로 확산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은 사칭 계정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어제 광주로 내려가면서 선수들에게 소셜네트워크(SNS)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글이 올라와 있어 깜짝 놀랐다"며 "제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배재고와는 첫 경기였고, A군도 어제 배재고와 처음 경기를 했다.그 경기에 나온 배재고 선수들도 A군이 모두 모르는 선수들이다.실제 사칭 글에 거론된 선수들이 우리 쪽으로 와서 사과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재학당총동창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문을 올려 광주일고 선수단과 동문회에 사과하고, 학교 측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교장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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