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독립기구로 운용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계획과 결과를 미리 보고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0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선관위 내부망 문서 인쇄 목록을 전수 분석한 데 따르면, 위 직무대행의 비서실 직원은 진상규명위 출범 이틀 전인 지난 8일 '[보고사항]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계획'이라는 제목의 파일을 출력했다.
김 의원은 또 위 직무대행이 진상규명위 답변 작성에 여러 차례 비서실 직원의 조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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