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지능(AI)·로봇 산업에 자금이 몰리면서, 최근 로봇 스타트업 2곳이 새롭게 '유니콘'(평가가치 10억 달러(1조5천억원) 이상 신생기업)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업체 '정보기술(IT) 쥐쯔' 집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체화(embodied) 지능 및 로봇 부문에서는 226개 기업이 288차례 투자금 조달에 나섰으며, 공개된 조달 규모가 460억 위안(약 10조4천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를 넘겼다.
중국 당국은 최근 '첨단 기술 자립·자강'을 내세우면서 관련 기업들의 자금 조달 문턱을 낮추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표적 휴머노이드 업체인 유니트리는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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