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강진 피해가 발생한 베네수엘라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이어 구호대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베네수엘라 지원 활동과 관련해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은 지리적인 거리나 골든타임 등을 감안할 때 인명구조대보다는 의료팀 위주의 구호대 파견을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6월 28일 일요일에 베네수엘라 보건부가 각국의 의료팀 파견 자제 요청을 공식 발표했기 때문에 저희 정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향후에 베네수엘라 내 의료 수요 등 현지 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해 나가면서 구호대 파견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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