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악녀'와 현대의 '악질 재벌 2세'의 로맨스를 그린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 감독은 "악역 경험, 사극 경험이 어우러진 두 주인공 캐스팅을 마친 직후 작가님과 '이건 됐다!' 쾌재를 부른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강 작가 또한 "동화 속 악당 같은 두 사람이 만나 성장하고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는데, 임지연과 허남준 배우가 그에 대한 정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 작가도 "로맨틱 코미디의 가벼움부터 멜로 정서의 무게감까지 소화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캐릭터들이었는데, 작가로서 200% 이상 만족했다"며 "임지연과 허남준, 두 분을 만난 것은 '오뉴월의 서리'와 같은 기적이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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