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로봇, 방산, 항공 분야 등에서 탄탄한 제조 기업(OEM)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전 세계 200만대 이상의 차량에 탑재된 RTI의 SDV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 켈빈 호 RTI 영업총괄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타워에서 '소프트웨어정의 차량(SDV)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RTI는 현대차, 테슬라, 샤오펑, 엔비디아 등 다양한 글로벌 테크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SDV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켈빈 호 영업 총괄은 "RTI 커넥트 드라이브는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미들웨어(중간 소프트웨어) 수준이 아닌 SDV 전환 과정에서 개발자가 겪는 생산성 저하, 안전성, 시스템 확장성 등 다양한 고민을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한국 모빌리티 생태계와 긴밀히 협력해 SDV 혁신을 더욱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켈빈 호 영업 총괄은 "전통 OEM사들이 SDV '전환(transformation)'에 적극적인 이유는 SDV 전환이 비용 절감, 소프트웨어 재사용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이라며 "일례로 SDV는 전통 내연기관 차량 대비 배선 관련 비용만 약 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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