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는 중국 해경이 지난해 2월부터 대만이 실효 지배하는 프라타스 군도 해역에서 월경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호위한다는 명목으로 해당 제한 수역에 정례적으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해경선과 조사선도 이달부터 함께 프라타스 군도 해역에 진입한 가운데 중국 과학 연구선도 동일 해역에 지속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최근 중국은 대만 주변 해역과 남중국해에서 해경선과 각종 공무 선박을 활용한 이른바 '회색지대 전술'(저강도 도발로 안보 목표를 이루려는 군사행동)을 강화하며 군사 충돌로 이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대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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