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천에 빠진 아이들을 구했던 50대 전직 체육 교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전북 남원 출신인 고인은 20년 가까이 중·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일하며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삼열 장기조직기증원장은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했던 고인의 삶이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을 살리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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