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입안 통증으로 음식과 물을 제대로 먹지 못해 탈수로 이어질 수 있고, 드물게는 뇌수막염이나 뇌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민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수족구병은 피부 발진보다 입안 통증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물을 마시는 것조차 거부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면 탈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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