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강진 르포] "1분 1초가 아깝다"…속속 모여드는 구조·구호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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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 르포] "1분 1초가 아깝다"…속속 모여드는 구조·구호 손길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의 여파는 카라카스에서 1천㎞ 넘게 떨어진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부터 고스란히 느껴졌다.

잔해 속에 갇힌 수많은 매몰자를 살릴 수 있는 이른바 '72시간 골든타임'이 야속하게 흘러가면서, 제때 사고 현장에 도착하지 못한 구조대원들의 초조한 마음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었다.

그는 "해외 가족들이 보내준 소중한 돈으로 의료품을 겨우 마련했다"며 "통행증이 나오면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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