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보훈신춘문예] 김선현 동농문화재단 이사장 "혼 담긴 보훈문학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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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보훈신춘문예] 김선현 동농문화재단 이사장 "혼 담긴 보훈문학 중요"

김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긴 시간 일제에 저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또 그것을 일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글과 문학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글도 써주고 그림도 그려주는 시대지만, 사람이 아니면 담을 수 없는 것이 혼이다”라며 “문학을 하는 분들은 맑은 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맑은 눈으로 다시 그 때를 되살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훈의 가치를 잊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동농 김가진 선생(1846~1922년)은 우리 역사가 근대로 합류하는 격동기를 살아낸 인물로, 시대적 과제였던 신문물 도입, 제도개혁, 독립협회 설립을 포함한 애국계몽운동을 이끄는 동시에 한시와 서예 등 예술에도 조예가 밝아 많은 문화유산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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