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치열한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모로코는 30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이어지는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양 팀이 4라운드까지 2-2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모로코의 야신 부누 골키퍼가 네덜란드의 서머빌이 찬 슈팅을 왼손으로 쳐내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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