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홍명보(57) 감독의 퇴장은 초라했다.
밤을 새워 공항을 찾은 300여 명의 축구 팬이 분노를 쏟아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선수’ 홍명보는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과 한국축구의 새 역사를 썼고, 당시 주장으로 국민적 영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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