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가 놀이처럼 학원 스포츠 그라운드에까지 번지고 있다.
학생들이 뚜렷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외친다기보다, 온라인을 떠도는 혐오 코드를 별다른 자각 없이 응원 구호로 변형해 쓴다는 점에서 사안은 더 무겁다.
조윤채 광주일고 감독은 "배재고 학생들이 원래부터 현장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건 아니다.야구 선배로서 이번 일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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