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고부가 부품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부품 업계에서 단일 부품으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이번 계약은 AI 서버 시장에서 고성능 MLCC의 공급 부족 현상과 삼성전기에 대한 글로벌 빅테크의 높은 신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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